이번 연수는 중등 신규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233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교사로서의 올바른 교육철학과 행복배움학교 이해 및 학습공동체 운영사례, 수업평가 연결 짓기, 생활교육 및 자치활동, 선배교사에게 묻다 등 교사로서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했다.
인천시교육감(이청연),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 초․중등 연구사 전원이 축하 노래를 부르고, 축하 꽃으로 합격을 축하했다.
강사로 참여한 서해주(부평여중 교사)는 “신규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강의 내용에 대한 열정을 보며, 자신도 3월 새 학기에 대한 각오를 다시 새겼다.”고 말했다.
신규 임용예정교사 이주희 예비 선생님도 자신의 교사 자화상을 그려보며, “‘초심, 열심, 뒷심’을 강조하며 교직의 모습을 설계해 볼 수 있는 행복한 연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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