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놀이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 런칭했다. 시즌3는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앞서 시즌1은 주변의 친숙한 사물을 소재로, 시즌2가 관계형성 및 사회성을 소재로 만들었다
총 6개월 과정의 패키지 안에는 스토리북(24권)을 비롯해 탐색 교구(12종), 단어 자판기(1종), 익스플로어 펀북(1권), 교구활용가이드(1권), 단어 카드북과 바인더(각1권)가 포함되어 있으며, 윤스패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교사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에는 매월 4권의 플레이북과 교구 2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인근 체험센터에서도 동일한 교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스토리북은 동물, 색깔, 무늬와 질감, 학교생활, 방향, 물, 동·식물의 성장, 옛날과 오늘 등 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됐다. 스토리북에서 접한 이야기와 활동은 12종의 탐색 교구를 통해 실제 놀이로 구현된다. 탐색 교구에는 동물 주사위, 색 관찰 렌즈, 메모리 게임, 나의 하루 일과, 방향 게임, 동물 손가락 인형, 성장퍼즐 등이 들어 있다.
윤선생 스마트랜드 시즌3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뒤 상담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맘스보드 자석칠판(10명)과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교환권(100명)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는 3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대부분의 유아영어 프로그램이 놀이를 이용한 흥미유발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지만 스마트랜드는 흥미뿐 아니라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길러준다”며 “다양한 포트폴리오 활동을 통해 매일 조금씩 늘어가는 아이의 영어실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