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도담'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11일까지 대보름맞이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직매장은 부럼과 오곡밥, 나물류 등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12농가가 참여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선보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약용작물연구회와 오색농장(대표 김기윤)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채나물과 오곡밥의 무료 시식 행사를 가진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