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은 지난 8일 공개된 일본 첫 정규 앨범 ‘ONE VOICE’(원 보이스)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그룹 출신 솔로 아티스트가 정규 1집으로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최초 기록이다. 규현에 대한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오리콘 역시 14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슈퍼주니어 규현 첫 정규 앨범 1위, 해외 그룹 출신 솔로 최초”라는 제목으로 규현의 1위 소식을 보도했다.
규현은 “일본 첫 정규 앨범 ‘ONE VOICE’가 오리콘 위클리 1위를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앨범은 ‘목소리로 모든 팬 분들과 하나가 된다’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만큼, 들어주신 분들의 마음에 남는 음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달 1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코베, 이시카와, 나고야, 삿포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본 투어 ‘SUPER JUNIOR-KYUHYUN JAPAN TOUR 2017~ONE VOICE~’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