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광학기기업체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자사의 ‘NIKKOR 렌즈’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I AM 100 MILLION’을 오는 3월 26일까지 진행한다.
15일 니콘이미징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렌즈교환식 카메라용 NIKKOR 렌즈의 누적 생산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실시한 렌즈 단독 캐시백 이벤트 중 최대 규모이다.
캐시백 대상 제품은 최근에 발매한 FX 포맷 망원 줌 렌즈 ‘AF-S NIKKOR 70-200mm f/2.8E FL ED VR’을 포함해 주요 NIKKOR 정품 렌즈 29종이다.
제품 구입 및 정품 등록,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캐시백 금액은 3월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기종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동일 제품에 대한 중복 신청을 제외하고 1인당 최대 3개까지 참여 가능하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지난 해 누적 생산량 1억개를 돌파한 NIKKOR는 니콘의 대표 렌즈 브랜드이다”라며 “성능과 대중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특별히 엄선해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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