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계약에 포함된 품목들은 스피릿사 LCC(Low Cost Carrier) 프로그램에 속해 있는 것으로, 중국과 인도발 수요로 앞으로도 많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는 보잉의 베스트셀러 기종들이다.
김희원 대표는 “항공사업 진출 4년 만에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社 의 1차 협력사인 스피릿과 올해 들어서만 1000억원 가까이 직접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냈다"며 "이는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 단계 레벨업 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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