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45회에서는 숙자(이응경) 집에서 봉변을 당하는 영화(나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민을 데리러 숙자 집에 간 영화는 봉변만 당하고, 이를 알게 된 명숙(차화연)은 화가 나 숙자를 찾아간다. 사체에서 철심이 나왔다는 국과수 부검 결과에 안도하는 숙자 가족들과 달리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갈까 걱정된 태진(이창훈)은 도훈(이인)에게 모아(김민서)가 살아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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