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드레스 자태 새삼 눈길…감탄 [★SNS#]

'하백의 신부' 신세경[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세경이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드레스 자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세경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동시에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2017'에 여주인공을 맡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세경의 소속사 측은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면서 "제작진과 미팅도 하지 못했다. 아직 때 이른 이야기"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