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교실은 2014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이후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억나무 채우기교실’은 12주 동안 매회 치매예방체조와 함께 ▲치매조기발견·예방교육 ▲노래교실 ▲음악체조 ▲웃음치료 ▲실버댄스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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