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전소미와 김소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혜는 "나는 배구 상도 받았다. 배구부를 하면서 서울시 대회에 나가서 1등 했다. 전국대회 나갔는데 공만 막다 왔다. 리베로다. 엄청 중요한 거다. 내가 때리는 거를 잘못한다. 수비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트민턴 하는 것도 좋아한다. 제일 잘할 수 있다. 아빠한테 배웠다. 스매싱할 수 있다. 수영은 동생이 더 잘한다. 접영을 배우려 하는데 뭔가 이상했다. 그래서 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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