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강연과 공연 담긴 2017 인문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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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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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가 따뜻한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인문도시 안양’조성을 위하여 2017 인문콘서트 <대한민국, 순간 ‘일상을 마주하다’>를 개최한다.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KBS <다큐멘터리 3일>, <러브 인 아시아>, <추적 60분> 등을 제작한 최재복 PD가 ‘일상에 담긴 특별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가 시민들을 위한 가족뮤직드라마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 인문콘서트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리며,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필운 시장은 “이번 인문콘서트는 시민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들과 의 소통으로 인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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