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유인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인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천장 거울에 비친 자신과 유인나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정반지까지 나눠 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이후에도 여행을 다니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4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오는 24일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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