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오는 3월 30일과 4월 13일 각각 국내 6, 7호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6호점은 AK플라자 수원 지하 1층에 100평 규모로 위치하며, 7호점은 스타필드하남 1층에 110평 규모로 들어선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사무 용품, 가정 용품, 주방 용품, 파티 용품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3000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며, 매달 300여개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2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AK플라자 수원에서는 오픈 당일부터 4일간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 대상으로 하루 한정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오는 30일부터 4월 9일까지는 하루 한정 2만원 이상 구매 50명에게 다용도 수납통을 준다.
스타필드하남에서도 개장 당일부터 구매 고객 대상 에코백 및 사은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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