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말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으로, 한∙일 양국에 동시 출시된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벚꽃의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흩날리는 벚꽃 잎을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인해 시즌성을 높였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 타입(500ml)으로 출시되며 3월 말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기린 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처음 흘러나온 첫 번째 맥즙 만을 담아 원료(보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낸 맥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 소비자를 위해 ‘벚꽃 스페셜 에디션’ ‘단풍 스페셜 에디션’ 등 시즈널 패키지 (Seasonal package)를 봄,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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