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 남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4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는 4월부터 6월말까지 복지수급자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등 총 13개 사업의 1945가구가 해당된다.

이번 조사는 복지수급자의 부적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016년 하반기 이후 갱신된 24개 기관 총 71종의 소득·재산자료를 반영한다.

이번 조사에서 공적자료를 반영한 결과, 급여 변동자에 대해선 소명 기회를 부여한다. 최종 중지자에 대해선 다른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보호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2010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개통 이후, 정기적으로 확인조사를 실시해 수급탈락자에 대해선 보장중지 및 보장비용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해 철저하게 수급 적정성을 관리하고 있다"며 "복지대상자 누락 혹은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