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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주복원 사장 취임 이후, 한전산업개발 노사가 '화합일로'를 걷고 있다.
주 사장은 올해를 '신(新) 노사문화 원년'으로 삼은 데 이어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적극적인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사간 공감대 형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주 사장의 '상호존중·화합' 마인드가 크게 작용했다.
일환으로 한전산업개발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사 임원과 노동조합 지부장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노사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비전을 공유하며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행사다.
회사가 주도해 노사화합을 통한 비전공유 행사를 이처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주 회장은 노사화합과 신노사문화 정착 의지와 크다는 의미다.
주 사장은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간부 앞에 나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의 기류와 회사가 직면한 현실 등을 직접 발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 에너지분야 진출에 노조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구했다.
주 사장은 "미래 에너지사업으로의 적극적인 도전을 위해서는 노사간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고 강조했다.
노사 화합의 의지를 담은 특별한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주 사장과 이선희 노조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각각 들고 있던 반쪽자리 형상물을 하나로 합쳐 완전한 기념패로 만들었다. 미래 에너지분야의 문을 함께 열고 나가자는 의미에서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회사와 노조는 둘이 아닌 하나의 존재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회사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 사장은 "앞으로 노사간 이해와 상호존중의 '신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사장은 올해를 '신(新) 노사문화 원년'으로 삼은 데 이어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 적극적인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사간 공감대 형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주 사장의 '상호존중·화합' 마인드가 크게 작용했다.
일환으로 한전산업개발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사 임원과 노동조합 지부장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회사가 주도해 노사화합을 통한 비전공유 행사를 이처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주 회장은 노사화합과 신노사문화 정착 의지와 크다는 의미다.
주 사장은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간부 앞에 나서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의 기류와 회사가 직면한 현실 등을 직접 발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 에너지분야 진출에 노조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구했다.
주 사장은 "미래 에너지사업으로의 적극적인 도전을 위해서는 노사간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고 강조했다.
노사 화합의 의지를 담은 특별한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주 사장과 이선희 노조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각각 들고 있던 반쪽자리 형상물을 하나로 합쳐 완전한 기념패로 만들었다. 미래 에너지분야의 문을 함께 열고 나가자는 의미에서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회사와 노조는 둘이 아닌 하나의 존재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회사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 사장은 "앞으로 노사간 이해와 상호존중의 '신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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