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행복·소통·희망 방통위 만들기'를 골자로, 일과 가정의 양립 등 16개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운영, 직원들의 권익신장 및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노조 역시 국민들에게 더 나은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며, 화합하고 합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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