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1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맑은문화포럼 위원회를 열고, NEXT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을 심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맑은문화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양평의 기반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맑은문화포럼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양평군의 정책자문단의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다.
군은 맑은문화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128개 대외평가 분야에서 118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는 실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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