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혼성그룹 KARD가 신곡 ‘RUMOR’ 공개를 앞두고 섹시함 가득한 단체 티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21일 0시, KARD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RUMOR’의 단체사진 2장을 게재, 4인 4색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KARD는 ‘RUMOR’에서 남녀의 엇갈림, 오해, 고독 등의 감정을 담아냈다. 이에 공개된 티저 속 블라인드나 가림막 소품은 닫혀있는 남녀의 심리를 표현. 무표정한 듯 시크한 멤버들의 표정 또한 새롭게 선보일 곡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아울러 사진 속 ‘2017.04.24 PM 12:00’이라는 문구가 공개되면서 ‘RUMOR’의 음원 론칭 일정을 밝혔다. 본격적인 세 번째 프로젝트의 카운트다운을 알린 것.
뿐만 아니라 KARD는 총 3단계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기까지 오랜 시간 멤버들을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4월 25일, 홍대 하나투어 V홀에서 ‘와일드 카드 파티’를 기획 한 것. 여기에서 KARD는 팬들을 초청해 신곡 ‘RUMOR’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4월 24일 정오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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