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황도 일리시아 발레론의 유산’ 업데이트 티저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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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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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빛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대표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는 ‘황도 일리시아 발레론의 유산’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20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대의 존재들이 일리시아의 사령탑인 임페리움 아르마 지역을 점령, 이곳을 수복하고자 하는 디트리히 세력과 그녀를 적대하며 막아서는 몽블란트 베델, 고대의 존재들에게 지배당하는 일리시아 정규군이 격전을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신규 필드인 로열로드와 임페리움 아르마에서 두 가지 미션이 부여된다. 함락된 일리시아 황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인 로열로드에서 벌이는 ‘로열 로드 공방전’과 오르덴 군단에 빼앗긴 임페리움 아르마와 세뇌, 조종 당하는 일리시아군을 다시 탈환하기 위한 ‘임페리움 아르마 탈환’이 신규 미션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도르올’이라는 이름의 레이드 몬스터 1종이 추가된다. 도르올은 고대의 존재 무리들의 군단 중 하나인 폭풍의 용 군단을 지휘하는 군단장으로 과거 심연과 마수들의 무리를 격퇴한 영웅이다. 천마수 지즈의 피를 뒤집어쓰며 타락, 도르올 내면에 잠든 지즈의 인자에 잠식, 인류 멸망을 위해 오르덴과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또 매력적인 두 신규 캐릭터 ‘조슈아 바젤란느’와 ‘퀸 세르니 바젤란느’가 추가된다. 두 캐릭터는 마법서를 통해 궁극의 연금술과 화염 마법을 조합한 독자적인 마법 스탠스를 사용하는 바젤란느 백작가의 연금술사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낸다. 조슈아 바젤란느는 퀘스트를 통해 영입 가능하며 퀸 세르니 바젤란느는 린든상자 이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새 에피소드 추가를 통해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발레론의 유산’ 신규 장비 아이템도 업데이트 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황도 일리시아 발레론의 유산’ 업데이트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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