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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이번 연극축제는 ‘가족’, ‘평화’, ‘사랑’ 등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해 접수된 17개 작품 가운데 3개 작품을 엄선했다.
선정작은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돈키호테’ 등 국내 유수의 연극제와 국립극장, 문화예술회관에 초청돼 검증된 작품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준비했다.
개막일인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는 ‘지역연극의 오늘과 10년 후’ 라는 주제로 지역 연극생태계의 지속적 발전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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