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글맨 ‘비정상회담’에는 손미나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인생에서 최고의 선생님은 누구냐’는 질문에 손미나는 “평생 교육자로 사신 우리 아버지”라고 답했다.
손미나는 “내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게 아버지 덕분인 것 같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바쁠 때일수록 쉬어가야 하는 것처럼 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는 현재 여행 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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