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종합 0.48% 하락 마감

중국증시.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상하이종합지수가 22일 0.48%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4.96포인트(0.48%) 내린 3075.68로 장을 마쳤다. 오전 장중 한때 3100선을 돌파한 지수는 다시 미끄러지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71.32포인트(0.72%) 내린 9899.65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는 13.0포인트(0.72%) 내린 1788.08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703억, 2167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선박제조(-2.98%), 시멘트(-2.8%), 기계(-2.45%), 화공(-2.28%), 전자IT(-2.19%), 전자부품(-2.15%), 교통운수(-2.09%), 건설자재(-2.07%), 전력(-1.93%), 환경보호(-1.82%), 부동산(-1.81%), 석탄(-1.58%), 미디어 엔터테인먼트(-1.11%), 비철금속(-1.09%), 호텔관광(-0.92%), 가전(-0.84%), 바이오제약(-0.75%), 자동차(-0.73%), 주류(-0.59%), 석유(-0.43%), 철강(-0.08%) 등으로 약세를 보인 반면 금융업종만 0.0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