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은 “21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기간 모금한 기부금을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대회가 열린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꿈을 향한 나눔과 굿샷'이라는 주제로 퍼팅 이벤트 등의 기부금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최경주 재단 이사장이 직접 사용하고 사인한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상품 추첨 기회를 제공하는 '라플 티켓' 판매와 일정 금액의 후원으로 골프 꿈나무로부터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퍼팅 이벤트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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