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개선점, 고객이 직접 자문해 개선한다…하나투어, 업계 최초 고객 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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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사원
입력 2017-07-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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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

기수정 기자 = 이제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문제점 및 개선점을 직접 자문하게 된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업계 최초로 ‘제1기 하나투어 고객자문단’을 위촉해 눈길을 끈다. 

하나투어 고객자문단은 하나투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총 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1년간 하나투어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여행 상품 이용 후 상품에 대한 점검을 진행, 아이디어와 개선점 등을 하나투어에 직접 자문하게 된다.

김장훈 하나투어 CS혁신부 부서장은 “하나투어는 고객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자문단을 통해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을 쉬지않고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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