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주가가 급등했다. 생리대가 안전하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28일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보다 9.08% 오른 43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국민이 사용하는 생리대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그동인 이 회사 제품인 '릴리안'이 유해 생리대로 지목됐었다. 관련기사소리바다 11% 급등...전날에는 상한가스튜어드십코드 도입 6곳 모두 자산운용사 연기금 한 곳도 없네 깨끗한나라는 2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날 2.68%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고, 이날 9%대 급등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