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지난달 28일 옌타이시 독일 ‘레이나판 요양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 옌타이시 민정국, 외사교무사무실, 투자촉진국 및 독일 레이나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쑹궁메이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 부주임은 “많은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양로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레이나판 요양원은 산동성 양로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사오둥 레이나양로그룹 이사장도 “옌타이시 레이나판 요양원은 산동성 최초로 중국과 독일이 협력해 탄생한 종합요양센터”라고 소개하며 “계속해서 양로산업 인재양성과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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