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학능력시험이 지진 여파로 연기됐으나, 16일 주식·외환 시장 개장과 은행 개점 시간은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15일 오후 늦게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는 관계당국 협의를 가진 후 이처럼 밝혔다.
관계당국은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어 애초 수능 때문에 늦춘 일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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