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365mc신촌점 대표원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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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7-11-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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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중구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정은 365mc 신촌점 대표원장(오른쪽)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뒤 최은숙 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365mc 제공]


365mc는 김정은 신촌점 대표원장이 지난 2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21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기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김정은 원장은 365mc 대표 시술인 지방흡입주사 ‘람스’를 만든 당사자로, 다양한 사회공헌·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너 가입을 계기로 이웃을 위한 ‘섬김의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65mc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수는 4명으로 늘었다. 앞서 채규희 노원점 대표원장(서울 110호)과 손보드리 강남본점 대표원장(서울 179호), 김남철 대표원장협의회장(서울 211호 회원)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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