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5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표결 처리한다.
전날 여야 3당이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하면서 예산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11시로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소집된 상황이다.
하지만 국회는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 이후 법정시한을 넘겨 처리된 첫 예산안이라는 오점을 남기게 됐다.
전날 여야 3당이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하면서 예산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11시로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소집된 상황이다.
하지만 국회는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 이후 법정시한을 넘겨 처리된 첫 예산안이라는 오점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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