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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산․학․관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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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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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산․학․관이 한자리에 모여 상시 협력 할 수 있는 공간인“Twin 비즈 허브”를 인천대학교 미래관 내에 조성했다.

“Twin 비즈 허브”의 주요 이용자인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인천시 (시장 유정복),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채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 유망중소기업 연합회(회장 김춘식), 비전기업협회(회장 오현규),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 연합회(회장 심영수),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회장 김대유)는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4일 인천대학교 본관 5층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사진=인천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인천대학교에서 구성한 “Twin 비즈 산학협력 협의체”회원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인천대학교는 “Twin 비즈 허브” 공간 제공 및 “Twin 비즈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지원과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인력, 장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인천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경제 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경영, 기술개발 자금과 실험장비 지원 등 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과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며,
유망중소기업연합회, 비전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인천대학교 졸업생 취업지원, 공동산학 연구 수행,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인천시 전략산업육성 및 중소 벤처기업 창업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대학교와 중소 기업 지원기관, 지역경제단체가 한마음으로 뭉쳐 지역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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