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알려진 바로는 오후 1시 30분경 전북 군산시 경암동 빈 주택에서 불이 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사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살수차 등 장비가 6대 동원됐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24/20171224183859803311.jpg)
소방대원 화재 진압을 위해 불이 나 집에 들어가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방대원 화재 진압을 위해 불이 나 집에 들어가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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