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직자의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정부 방침과 함께 행정망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전북도는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등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돼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계가 느슨한 틈을 노린 사이버 침해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도청과 시·군청의 정보시스템, 업무용 컴퓨터 등에 대한 사이버 보안체계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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