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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한준호 기자) ]
정부는 기존 정책에 따라 대학·출연(연)·기업부설(연) 등 관리대상기관 중 검사주기, 취약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 470개 연구실 보유기관 및 161개 LMO 보유기관 내 408개 연구시설이 대상이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점검단을 통해 법적 안전기준의 충족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본격적인 지도·점검에 앞서 기관 차원의 자발적 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유도하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설명회는 연구실·LMO로 나눠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안전관리에 관한 정부정책 방향 및 관련 법·제도 2018년도 현장검사 계획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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