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제6차 중견기업 최고기술책임자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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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입력 2018-03-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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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김진한 한국콜마 상무, 정재한 삼익THK 상무, 김성태 코스모신소재 연구소장, 윤기원 아주산업 본부장, 방정호 루멘스 상무(협의회장), 최희문 중견련 사업본부장, 김영흠 한국야금 소장, 최원집 화인베스틸 부사장, 성낙곤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전무, 노형철 세종공업 책임연구원, 김종갑 태양금속공업 상무. [사진 제공=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에서 '제6차 중견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루멘스, 신영, 아주산업 등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견기업 기술협업 활성화 및 기술개발 애로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중견련은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기술 협업가능 분야 검토를 위한 기업별 기술 및 제품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한편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 네트워크다. 중견련 주도로 2016년 3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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