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샤빈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샤 부국장 일행은 네덜란드와 독일의 정부, 기관, 단체, 기업을 방문해 옌타이시의 산업인프라, 각 산업단지, 투자환경 등을 소개하고 옌타이시와의 업무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샤 부국장은 특히 바이오제약,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친환경 산업 등을 강조하며 옌타이시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