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핫이슈] 최민환-율희, 10월 결혼 앞두고 최근 득남…"좋은 아빠 될 것"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득남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득남했다.

28일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율희 씨가 최근 득남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최민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이후 율희는 팀인 라붐을 탈퇴하며 올해 1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지난 9일에는 최민환이 팬카페를 통해 율희의 임신 소식과 함께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율희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뒤인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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