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밀레 제공 ]
밀레가 엄홍길 대장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350km의 국토걷기 대장정에 나서는 ‘DMZ 평화통일대장정’을 6년 연속 후원한다.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지난 2013년,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밀레 기술 고문을 맡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전국 대학생들이 휴전선 길 350km를 함께 걸으며 분단 조국의 역사적 교훈과 통일의 의미를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으며, 밀레는 2013년 첫 회부터 6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 중이다.
이번 원정은 전국에서 지원한 수백 명의 대학생 지원자 중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120명이 원정대원으로 참가한다.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완주를 향한 포부를 다지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으며,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를 거쳐 오는 22일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완주식을 갖고 14박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철호 밀레 대표이사는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 세대가 최근 한반도에 찾아온 평화 기류를 이어나가 통일에 대한 깊은 성찰과 국민의 염원을 높이는 뜻 깊은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밀레는 엄홍길 대장과 참가자 전원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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