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법부 최대의 위기...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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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 기자
입력 2018-08-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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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청와대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신임 대법관들과 가족들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대화하다 활짝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지금 사법부가 최대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며 “사법부의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선수·노정희·이동원 신임 대법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사법부의 일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 사법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임 대법관들이 사법부의 신뢰를 되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신임 대법관 세 분의 출신이 다양하다”며 “여성 대법관 네 분이 함께 근무하게 됐고, 재조경험이 없는 순수 재야법조 출신이 처음으로 대법관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대법관 구성도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대법원장님과 제가 공감대를 갖고 있었다”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신임 대법관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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