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IB 리포트에 떠는 주식시장
-우리나라에 지점을 둔 외국계 증권사 15곳이 올해 내놓은 리포트 중 매도 의견 비율은 약 13%
-역시 부정적인 평가로 여겨지는 중립 의견 비율도 29%가량, 매도·중립 보고서가 40%를 이상
-증권사별로 매도 의견을 담은 비율을 보면 CLSA증권이 30.6%로 가장 큰 것으로 집계
-메릴린치인터내셔날엘엘씨증권(23.9%)과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17.5%), CGS-CIMB증권(16.7%) 순
-이에 비해 국내 증권사 32곳이 내놓은 매도 보고서 비율은 0.1%에 불과
-매수와 중립 의견은 각각 88.6%, 11.3%로 집계, 90%에 가까운 보고서가 칭찬 일색
▷나홀로 뛴 코스닥 더 오를까
-코스피가 올해 들어 7일까지 6%(2467.49→2326.13)가량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약 2%(798.42→818.22) 상승
-코스닥은 이달 들어서도 0.23%(816.97→818.86) 상승, 코스피는 이 기간 1.78%(2322.88→ 2281.58) 하락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회계감리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
-"정보기술(IT)주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 코스닥 제약업종지수는 8월 이후에만 약 10% 상승
-코스닥 신용공여잔액도 증가, 신중론도 여전히 존재, "제약·바이오주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
▲주요 종목 리포트
▷"LS산전 하반기도 실적 견조"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LS산전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 유지
-김효식 연구원 "LS산전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66억원)보다 클 것"
-"특히 하반기에도 융합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가 지속할 것"
-"2분기 다소 부진했던 자동차 전장 부분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
-"최근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전기차 진흥 정책이 강화돼 LS산전의 중장기적 수혜가 가능할 것"
▲전날 장 마감 후 주요공시
▷카카오=계열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150억원 규모의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제주은행=운영자금 5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한일홀딩스=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778억2993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태영건설=1135억 원 규모의 부평 제이타워3차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아세아시멘트=강석일 대표이사 추가선임으로 기존 이훈범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알파홀딩스=필룩스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계약무효확인 등의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
넥스트칩=자기주식 처분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
케이맥=중국 업체(Mi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27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퍼시픽바이오=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펀드동향(ETF 미포함, 7일 기준)
▷국내주식형 -83억원
▷해외주식형 -187억원
▲주요일정
▷신주배정기준일=웹스(무상)
▷유상청약=오공
▷상호변경=아이비케이에스제8호기업인수목적→인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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