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락 마감했다. 3일 베스파는 시초가(3만3400원)보다 10.18% 내린 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3만5000원을 14%가량 밑도는 수준이다. 베스파는 장 초반 한때 12.28% 치솟은 3만75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급락세로 돌아서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베스파는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로 알려진 게임 개발·공급업체로 2013년에 설립됐다. 관련기사코스피 2100선 재안착 시도권용원 금투협회장 "내년 1분기 자산운용업 혁신 그림"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