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대표원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하진 365mc 병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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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1-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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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진 신임회장 “15년간 쌓아온 비만치료기술로 글로벌 진출할 것”

김하진 365mc병원 대표원장협의회 신임 회장 [사진=365mc병원]

365mc병원은 대표원장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김하진 365mc 대표병원장이 추대됐다고 7일 밝혔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는 전국 15개 네트워크로 구성된 365mc 병∙의원 대표자를 정회원으로 한다. 2013년 3월 365mc 네트웍스 대표이사이자 부산 365mc병원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는 김남철 전 회장이 대표원장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365mc는 대표원장협의회를 중심으로 365mc 브랜드 진료 철학‧가치를 공유하고, 비만 치료를 위한 첨단의료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회장직을 이임한 김남철 대표는 2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365mc는 지난 15년간 비만 하나에 집중해 대한민국 비만 치료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며 ”좁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365mc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도전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신임 회장은 "국내 대표 비만 치료 병원의 명예를 걸고 앞으로 글로벌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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