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우수 생생리포터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경복대는 고용노동부의 '2018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된데 따라 2022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 2~4명이 팀을을 이뤄 강소기업을 방문, 기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탐방기를 작성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6개 기업에 37명의 생생리포터들이 참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팀에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경복대는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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