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인천중기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하여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음식점이나 도·소매업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는 소상인을 발굴하여 백년가게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 ,인천지역 백년가게 현판식 개최[사진=인천중기청]
당일 처음으로 현판식을 진행한 부영선지국(대표 김순자)은 미추홀구에 위치하고 있다.
박선국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백년가게에 선정된 가게들이 이름대로 100년이상 이어나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소상인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중기청은 다음주에도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년가게를 추가 선정해 나갈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금융지원,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연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통합콜센터을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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