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이번 교육은 시민의 하천보전 감시 능력 및 환경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질오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과정인 수질모니터링 방법과 수질채수 분석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121명이 수질분석 교육에 참여해 88.3%의 교육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시는 수질분석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향후 하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인원을 확대하는 등 실무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