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AFC 아시안컵]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UAE) 셰이크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북한 응원단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북한은 카타르에 0-6으로 대패했다.
북한은 18일 오전 레바논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북한은 39년 만에 아시안컵 첫 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0-4에 이어 카타르에 0-6으로 대패했다.
16강 불씨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북한이 레바논을 잡고, 오만과 투르크메니스탄이 비기면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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