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마트 제공]
정부가 올해 설 명절 소비자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할인판매를 확대한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우선 직거래 장터‧특판장 등을 확대개설(2644개소)한다. 이는 전년보다 35개소 늘었다.
선물세트 등은 5~50% 할인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온라인 쇼핑) △공영 홈쇼핑 △대형유통업체 예약판매등을 통한 주요 성수품 할인행사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협판매장 등에서 제수용품‧과일‧한우 등 선물세트를 10~50% 할인 판매한다.
산림조합 임산물도 판매장에서 10~15% 할인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산물(10~30%↓) △수협 바다마트(15~30%↓)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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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우체국쇼핑에서는 특산물 선물세트 4812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중복사용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30% 추가할인이 가능하고, 사은품 증정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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