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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
국군장병들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 차원에서 자매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하게 됐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위문 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강점을 살려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집수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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