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019 꿈의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뽑아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23 1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재)군포문화재단이 2019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신규 교육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운영 7년차가 지남에 따라 자립거점기관으로써 국고보조금 지원 없이 재단 자체 운영하게 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 악기의 연주법을 전문교육강사의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3월부터 파트별 악기 교육 및 앙상블교육, 합주 교육 등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1인당 1악기를 무료로 대여해 교육이 진행된다.

재단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 학생 15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재단은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