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소기업 유통센터 '열린 업무보고' 실시…소통 강화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수연 기자
입력 2019-01-25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23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간부임원들이 열린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최근 간부직원이 함께하는 '열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 새로 취임한 정진수 대표이사는 조직 간 업무 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기존 형식을 벗어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에는 대표이사, 본부장, 부서장, 팀장 등 총 38명이 참석해 부서별 2019년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이사는 "이번 열린 업무보고를 통해 기존 나열식 보고방식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며 부서 간 업무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성과중심의 조직운영, 미래지향적 중소기업정책 선도를 통해 2019년도를 기관의 정체성과 목적성 확립의 터닝포인트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에 참가한 부서장들은 2019년도 경영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의지목표를 설정하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적극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